20221231 미연 23:50

[미연] 사랑하는 네버랜드💕
2022년 올해의 마지막 날이에요
뒤돌아볼 새도 없이 바쁘게 지나간 2022년
많은 분들이 아이들을 사랑해주시고 찾아주신 덕이겠죠
소중함을 알기에 매 순간 감사하는 마음으로 노래하고 무대에 섰어요
그때마다 옆에 있어 줬던 네버랜드 덕분에 얼마나 큰 힘이 되었는지 몰라요
첫 월드투어를 하면서 눈앞에 꽉 찬 네버랜드를 보며 매번 뭉클했던 순간, 아이들의 노래를 수많은 분들이 함께 따라불러 주시는 순간, 열심히 준비한 곡으로 함께 큰 상을 받은 순간…
이외에도 잊을  수 없는 추억들이 셀수 없이 많지만
한가지 변함없는 건 어느 순간이든 네버랜드가 꼭 옆에 있어줬다는 거예요
올해의 행복한 기억 속 어디로 돌아가도 늘 함께였던 우리💕
2022년을 이렇게 행복한 기억으로만 채워줘서 고마워요
네버버의 응원과 사랑 덕분에 아이들이 멈추지 않고 올해도 열심히 달렸습니다☺️
이보다 더 행복할 수 있을까 싶지만 더 욕심을 내서ㅎㅎ 다가올 2023년에는 우리 함께 더 더 더 많이 행복하자고요💗
정말 사랑합니다
새해 복 많이 받아요 네버랜드💕
2023년에도 우린 늘 함께일 거야☺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