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0110 미연 00:27

[미연] 띠용💌📮

미연이에요💕
2022년 첫 유큐브네요
늘 하고싶은 말은 한가득인데 말주변이 없어서 망설이다 지나치기도 하는데
올해는 서툴더라도 더 표현 해보려고요☺️
대화와 표현이 중요하다고 생각하는 저인데, 사랑한다는 말로 전부 표현이 됐을까🤔 추상적으로만 느껴지지 않았을까🧐 (네버버는 이 말을 싫어하지만☺️) 미안하다는 생각이 문득 들었는데 조금 더 긴 마음을 전하기엔 유큐브가 좋을것같아서 자기전에 찾아왔어요💕
소중한 우리 네버버 내가 정말 많이 생각하고 더 많이 사랑하니까 잠깐이라도 외롭지말아요 알겠죠
늘 우리가 더 주고싶고 더 크게 보답하고 싶은데 아직도 서툴기만하네요 작년 역시도 미안함과 고마움이, 받았던 것들이 훨씬 많았던 한 해였는데, 올해는 우리 사랑을 지겨울만큼 듬뿍 주고싶고, 그러기 위해선 함께 시간을 많이 보낼수 있었음 해요
그렇게 만들어야죠💪💪💪
그리고 또 요즘 느끼는 한가지
체감보다 긴 시간을 지나오면서 가끔은 무뎌지기도 했지만 우리 멤버들이 정말 정말 정말 많이 그리웠었더라고요 함께 보내는 시간이 너무 소중하고 행복해서 더 더 꽉 꽉 채워진 하루하루를 보내고 있는데 이 에너지를 얼른 네버버들과 함께 나누고 싶어요
아직 하고싶은말들의 0.00000001(?)도 못했지만 
오늘은 헤헤 여기서 줄일게용☺️
정말 두서없는글이지만… 결국은 그냥 많이 사랑한다는 말인것같아요 다들 잘자요💕
돌아온 월요일도 으쌰으쌰 힘내고 잘 챙겨먹고 무사히!!
우리는 화요일에 다시 만나는걸로 해요☺️
빠빠잉
3
…
2
…
1
…
뿅
💝
사랑해~~~🤍